유아인 프로포폴 의혹 대마 양성 반응

배우 유아인씨（본명 엄홍식·３７세）가 향정신성 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적으로 상습 투약한 협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１０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유아인씨는 사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국과수에 의뢰한 배우 유야인의 마약류 정밀 검사 감정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발견됬다고 나왔다。 다만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으로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프로포폴 투약과는 별개로 유아인시가 자체적으로 대마 흡입 가능성에 대해 조사해 왔습니다。

국과수 감정 기준으로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과 프로포폴은 보통 통상 ６일 전 체내에 들어온 성분까지 검사시 소변으로 검출된다며 사람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최근에 대마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유아인의 대마 투약 혐의는 현재 경찰 자체 수사를 통해 드러났으며。 경찰은 ５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수사관 경찰 등을 보내 지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귀국중이던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였으며 소변검사를 통해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의의 양성반을 확인하였고 더욱 세밀한 감정을 위해 국과수에 의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함께 확보한 체모에 대한 감정은 １０일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포폴 상습 투약 소식이 터지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광고계에서 유아인의 모습이 사라졌고 、 이에 사건 열람 회수가 ９억건을 넘기며 각 포탈 실시간 검색 １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중국에서 인기가 좋았는데。 한한령으로 다른 연애인들이 다 퇴출될 때도 살아남았지만 이번 사건은 중국에서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광고계 역시 비상입니다。 유아인은 무신사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마 퇴출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른 계약해지 손해배상은 고스란히 유야인의 몫이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영화계 역시 비상으로 여러편 촬영을 마치며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나 개봉이 미뤄지거나 개봉을 하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아인씨의 소속사는 현재 공식 입장문을 내고 “유아인이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모든 도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고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우유주사로 불려지는 프로포폴은 정맥으로 투여되며 하얀색 액체 형태의 전신마취제로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 검사에만 수면마취를 통해 사용하며、 불법 투약할 경우 현행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５년 이하의 징역 혹은 ５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